가수 내탈리 콜에게 신장 주겠다는 팬들 속출
냇 킹 콜의 딸이며 그래미상을 열 번이나 탄 내탈리 콜(Natalie Cole)의 팬들의 열성은 대단하다. 그들의 신장을 그를 위해 기증하겠다는 팬들이 쑥쑥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.
1일 밤 래리 킹 쇼(CNN의 인기 인터뷰 쇼)에 출연한 콜은 C형 간염 때문에 항암치료를 받은 끝에 그의 신장이 양 쪽 다 못쓰게 되었다고 말했다. 그가 그 병을 얻은 것은 잘 알려진 것처럼 1980년대에 그가 마약 중독과 싸우던 중에 일어난 일이다.
콜은 그가 평생 투석을 받으며 살아야 될 것 같다고 말하면서 그의 가족 중에는 신장이식에 적성인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. 인터뷰가 시작된 지 10분도 되지 않아서 킹(사회자) 앞으로 수십 통의 이메일이 팬들에게서 날아와 콜에게 신장을 기증할 수 있는지 검사를 받겠다고 자원했다. 정말 대단한 정성이다. |